경기도,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4700마리 살처분할 것”
경기도,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4700마리 살처분할 것”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9.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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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최초 발생 파주농가, 2400마리 돼지 살처분
돼지사육농가 관계자 이동제한 및 일제소독 조치
파주 및 연천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는 돼지 살처분 및 관계자 이동통제, 소독 등의 조치 실시에 돌입했다. (자료제공=경기도)
파주 및 연천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는 돼지 살처분 및 관계자 이동통제, 소독 등의 조치 실시에 돌입했다. (자료제공=경기도)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지난 16~17일 경기도 파주, 연천 등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여파에 따라 연천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4700마리가 살처분된다.

경기도는 연천 소재 농가에서 사육중인 돼지가 ASF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인근 농가 포함 2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4732마리를 살처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ASF가 최초 발생된 파주의 사육농가는 이미 2450마리의 돼지를 살처분 완료했다.

경기도는 현재 ASF 방역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돼지농장·축산관련종사자 및 출입차량·축산물 작업장에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에 따라 파주시에 소재한 91개 돼지사육농가 전체는 별도조치 전까지 이동이 제한된다.

더불어 농장 인근 도로 등 6~7 곳에 통제초소와 11개 거점 세척 소독시설 등을 설치해 일제 통제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발생농장 방문 차량과 역학관계농장 등을 대상으로 추적 및 전화 예찰을 실시, ASF 유입경로를 확인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개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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