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 경량 패딩’을 출시한다.

컬리수 패커블 경량 패딩은 안쪽에 점퍼를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주머니를 부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패커블 패키지 겉면에 네임택을 추가해 분실의 위험성을 낮췄다.

오리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충전재로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조끼 형태의 패딩에는 라벤더, 아이보리, 라이트핑크의 ‘소프트 경량 베스트’와 블랙, 카키의 전면에 안감 배색을 넣은 ‘라이트 경량 베스트’가 있다. 4세에서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는 110에서 16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로 출시된다.

점퍼 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오리털 머플러가 함께 구성된 ‘소프트 모던 경량 점퍼’와 네온 컬러 포인트의 ‘모던 라이트 경량 점퍼’가 있다. 각각 핑크와 네이비, 그린과 네이비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100에서 150까지의 사이즈로 선보인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경량 패딩 제품을 마련했다”며, “가을부터 초봄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이번 신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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