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SBS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승기가 사용한 헤어 제품들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불침번을 자처한 이승기가 아이들이 일어난 후 머리를 감으며 재단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바빠도 머리 관리는 미리 해줘야지”라며, 모발 영양 케어 샴푸 및 두피 케어 제품을 꼼꼼히 골라 사용하는 등 두피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와 ‘자연’, ‘돌봄 육아’라는 키워드로 주부 시청자의 관심이 높은 예능인만큼 방송 후 ‘이승기 샴푸’를 찾아보는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가 사용한 제품은 리더스코스메틱이 ‘롭스’와 공동 기획해 선보인 두피케어 전문 라인 ‘헤어라피’의 ‘헤어 로스 컨트롤 샴푸’와 ‘헤어 로스 컨트롤 토닉’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헤어 로스 컨트롤 토닉’은 최근 두피 관련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시로 뿌리며 관리할 수 있는 ‘토닉’ 제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방송 이전부터 시원한 쿨링감과 저렴한 가격을 갖춘 가성비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전 방송에 물놀이 후 피부관리를 위해 이승기씨가 자사 바세린 마스크팩을 사용하면서 소비자들의 문의가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방송으로 인해 헤어라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할인 기획전을 준비해 해당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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