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매직컴포트 출시
유한킴벌리, 하기스 매직컴포트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9.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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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한킴벌리가 더 얇고, 더 가볍고, 뭉치지 않는 신개념 아기기저귀 ‘하기스 매직컴포트’를 출시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20개월간의 연구와 초박형 씬테크(Thin Tech) 코어 기술을 적용한 아기기저귀이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약 40%(흡수층은 50%) 더 얇고 가벼우며 국제 특허를 출원한 5중구조의 코어흡수층으로 흡수속도와 역류방지 기능을 개선했다.

아기들의 평균 소변량인 80ml의 6배가 넘는 흡수력(4단계 제품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앉아 있거나 엎드려 있는 상황에서의 흡수속도가 기존 제품 대비 25% 이상 향상됐다. 역류량 또한 약 50% 줄였다. 또한 흐트러짐 없는 흡수층과 유연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솜층 뭉침 현상’까지 해결했다.

더불어 신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7,465명의 아빠, 엄마의 요청을 반영하여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원료로 사용되는 모든 펄프는 FSC 지속가능산림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했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커버’와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중국 자유무역시장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테이프형과 팬츠형 2종류가 출시됐으며,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 및 대형마트,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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