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조경·정원 박람회서 휴양림 프로그램 소개
용인시, 조경·정원 박람회서 휴양림 프로그램 소개
  • 김대열 기자
  • 승인 2019.09.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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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5~8일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경·정원환경 박람회’에 참가했다. 용인시 부스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5~8일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경·정원환경 박람회’에 참가했다. 용인시 부스 전경(사진제공=용인시)

[베이비타임즈=김대열 기자] 용인시는 5~8일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경·정원환경 박람회’에 참가해 용인자연휴양림의 목공·숲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정원이 있는 집을 주제로 조경, 정원 관련 업체를 비롯해 경관, 휴양 시설, 실내 놀이 시설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에 지자체로는 용인시와 수원시가 참여했다.

시는 박람회 산림휴양 분야에서 처인구 모현읍 용인자연휴양림의 산림치유, 숲해설, 숲길등산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 숲 체험원 등을 소개하고 직접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시 홍보부스 방문자들은 재료비를 내고 손거울, 방문걸이, 우드스피커, 연필꽂이 등의 간단한 목공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꽂이, 우드트레이, 독서대 등의 제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쪽엔 숲 속에서 사진을 찍는 느낌을 주는 포토존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시가 보유한 다양한 산림자원을 소개하고 가족단위로 편히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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