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전국 13개 복지기관서 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 나서
SPC그룹, 전국 13개 복지기관서 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 나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9.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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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등 전국 9개 사업장 참여
봉사활동 및 먹거리·후원금 전달
SPC그룹이 전국 사업장에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활동을 펼쳤다. (자료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전국 사업장에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활동을 펼쳤다. (자료제공=SPC그룹)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그룹은 추석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명절행사는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13개 복지기관에서 진행됐다.

SPC그룹 양재사옥 임직원들은 이날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송편 빚기·민속놀이를 함께했다. 송편·약식 등 제품과 후원금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성남종합사회복지관·역삼노인복지센터·하상장애인복지관에 카스테라와 떡 제품 등을 전달했다.

SPC삼립은 경기 시화·충남 서천·대구·광주 등 지역 복지기관에, 빚은 떡과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도 충북 음성군 삼성면 관내의 소외계층을 찾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즐거움과 정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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