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뉴오리진 초록입홍합’ 출시
유한양행, ‘뉴오리진 초록입홍합’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09.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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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초지에서 자란 녹용을 통째로 갈아 넣은 녹용분말 함유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고(高)순도의 관절 기능성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담아낸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을 출시했다.

관절염 혹은 무리한 아웃도어 활동 등으로 일상생활 내 관절의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해안가의 마오리족이 커다란 몸집과 잦은 야외활동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관절을 가진 비결을 연구한 결과, 그 원인이 초록입홍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원료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록입홍합이 인기를 끌며 뉴질랜드와 호주 등 해외 직구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났지만, 실제 기능성은 입증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때문에 수많은 초록입홍합 제품 중에서도 식약처로부터 관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뉴오리진은 기능 성분을 알 수 없는 분말형이나 초록입홍합과 다른 원료를 넣고 함께 추출한 복합물이 아닌 초록입홍합 내 유효 성분을 첨가물 없이 순도 높게 담아낸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 원료로 사용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정부가 관리하는 남섬 말버러우 청정 해안 양식장에서 얻은 것으로 채취한 즉시 동결건조해 화학물질 없이 온도와 압력만을 이용해 추출함으로써 초록입홍합에 약 3~3.5% 밖에 함유돼 있지 않은 기능성분을 100% 담아낸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에 위치한 6,000만평의 유한양행 전용 사슴농장에서 야생 그대로 자유롭게 사슴의 녹용을 통째로 갈아 넣은 녹용분말과 오메가3가 풍부한 캐나다 까멜리나 씨앗을 저온 압착해 얻은 까멜리나 오일을 부원료로 활용한다.

또한 유한양행만의 3무(無) 원칙 아래 이산화티타늄(착색료), D-소르비톨(습윤제), 젤라틴을 넣지 않고, 독자적 배합비를 통해 만든 식물성 캡슐로 담아내 완성했다.
 
뉴오리진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관절 질환은 중·장년층의 대다수가 겪는 질환으로써 통증이 있을 시 일상 생활에서 크게 제약을 받게 된다”며 “관절 기능성 인증을 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과 뼈 건강에 좋기로 알려진 녹용을 담아낸 제품으로 꾸준히 섭취할 시 관절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은 뉴오리진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30일분(350mgx30캡슐) 기준 소비자가격은 10만원이다. 오는 12일까지 출시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 회원은 5%, 유료 멤버십 회원의 경우 20~2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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