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외계층에 명절음식 지원 ‘따뜻한 정’ 나눠
하이트진로, 소외계층에 명절음식 지원 ‘따뜻한 정’ 나눠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9.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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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아 전국 43개 복지기관에 추석 먹거리 전달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에게 명절음식은 전달하는 사회공헌을 실시한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에게 명절음식은 전달하는 사회공헌을 실시한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일까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음식을 지원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하이트진로는 장애인·노인·아동·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선유지역 아동센터 및 서울역 쪽방사무소 등 총 43곳에 송편 등 명절음식 1만5천인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사회복지기관 약 460여 곳에 명절 음식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임직원들이 설·추석 명절 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나누는 이웃의 수는 2만 여명에 이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추석 음식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이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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