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국민추진위, ‘1천만국민응원단 출정식’ 개최
노벨국민추진위, ‘1천만국민응원단 출정식’ 개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9.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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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에이펙셀㈜ 천연나노과학관에서 열린 노벨 물리학상·화학상·의학상 수상 후보자 김청자, 강대일 박사에 대한 ‘1천만국민응원단 출정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벨국민추진위원회)
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에이펙셀㈜ 천연나노과학관에서 열린 노벨 물리학상·화학상·의학상 수상 후보자 김청자, 강대일 박사에 대한 ‘1천만국민응원단 출정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벨국민추진위원회)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노벨국민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에이펙셀㈜ 천연나노과학관에서 노벨상 후보자 김청자·강대일 박사에 대한 ‘1천만국민응원단 출정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1천만국민응원단’ 출정식은 세계유일 나노 원천기술을 보호하고, 나아가 노벨 3관왕 수상 후보자인 김청자, 강대일 박사의 노벨상 수상을 위한 국민운동추진 행사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노벨과학상 수상과 더불어 한국을 세계적인 과학강국으로 만들고, 나아가 나노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에너지, 기아, 바이오 생약, 자연·환경보호 등 인류의 숙원 과제를 해소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질을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교두보를 세우기 위한 범 국민운동을 일으키자는 취지이다.

이날 노벨 물리학상·화학상·의학상 3관왕 수상 후보자인 강대일 박사는 “한국은 70년대 이후 경제가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원천기술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한 개도 없다”며 “에이펙셀의 천연나노 소재가공 기술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원천기술이며 전 세계 유일무이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강 박사는 이어 “토종 첨단 나노기술로 21세기 과학강국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모방이 불가능한 세계 유일 나노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정부의 탁상 행정으로 인한 협조가 미흡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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