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의 생활 속 사연을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이야기’ 공모전이 열린다.
친환경 녹색기업 반려애수가 국내 최초 애니멀워터 ‘반려애수’ 출시를 앞두고 반려동물과의 생활 속 이야기를 나누는 ‘반려동물이야기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공감과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반려애수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되며 가수 메이린과 배우 홍학표 등 30여명이 결성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이 후원한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반려애수 카페 공모전 게시판에 반려동물의 구체적인 정보와 사진, 특별한 사연, 반려애수를 알게 된 동기 등을 올린 후 자신의 블로그에 공모전 내용을 스크랩해야 한다.
사연을 응모할 때 반려동물과의 애절한 사연이나 재미있는 추억 등이 담긴 사진이나 동영상과 함께 올리거나 공모전 내용을 블로그에 스크랩한 링크를 첨부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반려애수는 자체 심사단을 구성해 사연 내용을 평가한 후 이달 말 홈페이지에서 총 18명의 선발자 명단을 공개하고 선발된 사람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선물 제공할 계획이다.
1등 1명에게는 반려애수 20병 들이 2박스와 현금 10만원, 2등 2명에 반려애수 20병 들이 1박스와 현금 5만원, 3등 6명에 반려애수 6병 들이 2세트와 현금 3만원, 4등 10명에 반려애수 6병 들이 1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김영언 반려애수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천만 명이 넘어섰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아직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자신의 애완동물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업 ‘반려애수’는 ‘청우워터’가 애완동물을 위한 워터 ‘반려애수’를 개발, 판매하기 위해 설립한 신설법인으로 지난달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신제품 발표시음회를 열고 ‘반려애수’를 공개했다.
반려애수는 특허 받은 애완동물 전용 음용수로 천연 미네랄 성분이 포함돼 체내흡수가 잘 이루어지며 애완동물 필수 영양소가 함유돼 반려동물의 건강을 돕는 ‘애니멀워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