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겐 '우리아이지킴이NH통합어린이보험(무)'로 보장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추석은 가족이 모두 모이는 명절을 앞두고, 올해는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NH농협생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농촌에 거주하는 부모님과 자녀를 위한 건강보험 선물을 추천했다.
농협생명만이 유일하게 판매하는 정책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업인을 위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치료비뿐만 아니라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을 다양하게 보장해 농촌에 계신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연 1회 납부하는 보험료는 성별, 연령에 관계 없이 동일하며, 온라인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하여 실제 농업인의 부담률은 20% 전후다.
농협생명의 대표 어린이보험인 '우리아이지킴이NH통합어린이보험(무)'은 저렴한 보험료로 아이에게 필요한 보장을 모두 담고 있다.
이 보험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주요 암 진단비 및 입원비 ▲화상수술비 ▲응급실내원 진료 보장 등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을 다양하게 보장한다.
0세부터 최대 20세 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0세 보장과 100세 보장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아토피 ▲앨러지성비염 ▲급성기관지염 ▲폐렴 등 환경성질환의 입원비 보장 등 생활밀착형 특약도 포함했다. 보험료는 30세 만기, 10년납, 남자 0세, 보험료는 27,750원이다.(주계약 단독, 순수보장형, 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
보험상품의 특성상 계약이 필수적이어서 일반 제품과는 선물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부모와 자녀들을 피보험자로 해서 계약자가 보험료를 부담하는 형식의 보험 선물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촌에 계신 부모님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보장 선물을 준비하시면 좋겠다”며,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할인 제도 등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특약도 있으니 보장과 실속을 꼼꼼히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