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더블혜택·할인판매 등 매장이벤트 진행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리병 이유식 브랜드 푸드케어가 롯데백화점 대전점 6층 유아동 매장에 이유식카페 13호점을 오픈했다.
국내 최초 유리병 이유식 업체로 알려진 푸드케어는 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월령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하여 당일 생산,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신선한 이유식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에 이유식카페를 오픈해 아기와 함께 외출한 엄마들이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이며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푸드케어 이유식카페 대전점에서는 4개월 이후부터 15개월 이후까지 각 단계별 이유식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제품 중 원하는 이유식을 단품으로 구매해 바로 아기에게 먹일 수 있다.
이유식 외에 푸드케어 아기과자 유기농 라이스바도 만나볼 수 있다. 유기농 라이스바는 사과, 바나나, 단호박, 자색고구마, 블루베리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유식카페에는 전자레인지와 숟가락이 구비되어 있으며, 아기를 위한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매장 바로 옆에는 유아휴게실이 위치해 있어, 아기 기저귀를 교체하기에도 편하다.
이밖에도 매장을 화사한 핑크빛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데코로 꾸며, 엄마와 아기가 쉬면서 예쁜 아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도 제격이다.
푸드케어는 이번 롯데백화점 대전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정기배송 주문 시 최대 4일 연장 지급하는 더블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유식&유아식(밥·국·반찬) 제품을 10병에 30,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개인 SNS에 푸드케어 이유식카페 대전점을 홍보하면 체험팩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푸드케어는 지난해 3월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을 시작으로 일산, 잠실, 분당, 수원, 구로, 관악, 기흥, 노원, 대구, 송도, 광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에 입점해 지속적으로 이유식카페를 확대해가고 있다. 오는 9월 20일에도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 6층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