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친자연주의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출시
하기스, 친자연주의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8.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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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얼 오가닉코튼 안커버 및 유럽산 안심흡수소재 적용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한킴벌리가 기저귀 커버에 100% 유기농 순면과 100% 유럽산 흡수소재를 사용한 친자연주의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신제품을 출시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하기스는 소비자 조사와 시장 분석을 통해 아빠, 엄마가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기저귀 요소로 ‘천연성분’과 ‘원산지’를 꼽는 것을 확인하고,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을 만들었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는 천연성분 중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던 유기농 순면을 아기 피부가 닿는 커버 전체에 적용했다. 또한 원산지 중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던 ‘유럽산’ 흡수소재를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독일 등지에서 공수했다.

특히 안커버는 오가닉코튼 ‘함유’가 아닌 100% 오가닉 코튼으로 차별화했으며, 피부보습성분인 시어버터를 함유한 99.3% 천연유래 성분의 로션으로 자극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OCS 유기농 인증과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기저귀의 모든 펄프는 FSC 인증을 통해 ‘계획된 벌목’만으로 생산된 원료를 사용했으며, 허리밴드와 다리밴드에 천연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바이오매스를 적용해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기저귀 ‘네이처메이드’의 슈퍼프리미엄 기저귀 오가닉 코튼 커버가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엄마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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