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사랑의 티셔츠' 만들어 기후난민 어린이 지원
IBK투자증권, '사랑의 티셔츠' 만들어 기후난민 어린이 지원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8.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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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IBK투자증권내에서 나눔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내 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이 이번엔 사랑의 티셔츠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IBK투자증권의 ‘나눔봉사단’은 여의도 본사 백동아카데미홀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것은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티셔츠를 만들어 지원해주기 위해서다. 

나눔봉사단 회원들은 캄보디아 아동과 청소년을 생각하며 티셔츠에 염색물감을 칠하고 큐빅을 꼼꼼히 붙여가며 세상에 하나뿐인 비즈 티셔츠를 완성했다.  

정성껏 만든 티셔츠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캄보디아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은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며 희망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티셔츠 구입 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2012년부터 7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나누기, 신생아모자뜨기, 나무심기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은 지난 21일 여의도 본사 백동아카데미홀에서 사랑의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IBK투자증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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