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드립 커피백, 티트라 티백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홈카페 세트’는 드립포트와 드리퍼, 프리미엄 이탈리아 유기농 분쇄 원두로 구성했다. 홈 카페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더블 메시 드리퍼(Double Mesh Dripper)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이중 필터를 사용해 별도의 종이 필터가 필요하지 않다.

SPC그룹의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 티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영그레이 ▲퍼스트 브레이크 등 블랙티 계열 2종, ▲프루티 하동 ▲하동 시스터즈 ▲하동 플로리스트 등 그린티 계열 3종, ▲런마테 ▲오렌지보스 ▲커즈마인 ▲민크 크루 등 허브차 계열 4종과 함께 내열유리로 제작된 티포트와 티머그가 들어있다.

이밖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 커피백과 싱글오리진 원두, 그라인더 등을 활용한 추석 선물세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파스쿠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5일까지 MD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파네토네를 사전 예약 구매 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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