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마늘 소비 촉진 운동 펼쳐
NH농협은행, 마늘 소비 촉진 운동 펼쳐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8.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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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마늘 소비를 촉진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근 마늘의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NH농협은행은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깐마늘 1Kg 1,000봉지를 고객들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3월에는 대파 상생마케팅도 진행해 지속적으로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유윤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8월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한 본점영업부장, 최선식 농협경제지주 원예사업부장, 유윤대 부행장, 현학렬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강대진 기업고객부장. 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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