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크리에이터’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끈다
‘맘 크리에이터’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끈다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8.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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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인클럽 ‘전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주목
맘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실습 모습.(사진제공=경기도청)
맘 크리에이터의 방송 활동 모습.(사진제공=경기도청)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맘(Mom) 크리에이터’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새로운 직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맘 크리에이터’는 산모 또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삶을 솔직하게 담아낸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수익을 창출하는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일자리 현안을 해소해 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맘 크리에이터’가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미 아이를 둔 엄마들이 ‘맘카페’라는 지역 단위 공동체를 형성했지만, 맘 크리에이터는 텍스트 위주가 아닌 영상으로써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맘 크리에이터는 막히는 차 안에서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안 쓰는 젖병 활용하는 방법, 가족을 위한 간단한 아침식사 만들기 등 살림 노하우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올바른 대처법과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또한 ‘맘 크리에이터’들은 하나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고, 주위의 입소문을 들어보며 다방면에 걸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들을 위해 제품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과거에 가사만 했던 주부들, 특히 엄마들이 맘 크리에이터를 통해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청자들을 확보하면서 ‘주부 우울증’을 극복하고 아울러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아이를 낳아 경력이 단절된 여성 혹은 남성에겐 새로운 일자리 제공과 출산 장려에 이바지해 사회 현안에 해결책을 던져주는 등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된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는 이러한 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전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크리에이터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자체 보유한 네이버 파워블로그 18개와 네이버TV 채널 20개, 다음 카페, 다음 UCC, 유튜브 등 대형 포털 사이트와 카카오스토리, 구글+,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각종 SNS 홍보 플랫폼에 자신의 콘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다.

아울러 100여 개의 언론사, 223개의 지역 쇼핑몰과 12권역별 포털사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바로 업로드 하고 SNS 팔로워 40만 명에게 상시 노출하며, 소통과 수익 창출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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