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베가’ 출시
리안,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베가’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8.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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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프리미엄 라인의 디럭스 유모차 ‘베가’를 14일 공식 출시한다.

베가는 리안의 기술력에 스타일을 더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하루 1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신생아를 배려해 유모차와 캐리콧 모드로 만들어졌다.

베가의 유모차 모드는 엄마 품속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시트를 적용했으며, 캐리콧 모드는 수면 중에도 흔들림 없는 이동이 가능하다.

25cm의 광폭 대형바퀴를 적용하고 2단계 쿠션 조절이 가능한 서스펜션을 탑재해 충격을 흡수한다. 또 프리미엄 볼베어링 시스템을 통해 부드러운 핸들링을 완성했다.

4단계 등받이 조절과 5단계 발받침 조절을 통해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편안한 자세로 조절할 수 있다. 시트 분리 없이 퍼펙트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며,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무게가 9.9kg이다.

멜란지 원단과 함께 ‘마린 네이비’, ‘스톤 그레이’ 총 두 컬러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손잡이와 핸들바에는 최고급 가죽을 적용했다.

리안은 베가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SSG닷컴에서 일주일간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또한 구매고객 전원에게 풋머프, 이너시트, 어깨벨트 커버, 캐리콧 커버를 포함해 르그르베 거즈 블랭킷, 컵홀더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베가 전용 방풍커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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