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골반 교정과 바른자세를 찾기 위한 방법은?
척추·골반 교정과 바른자세를 찾기 위한 방법은?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8.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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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한 자세로 서있는 경우 허리나 척추에 무리가 가는 척추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주로 중장년 및 노년층은 퇴행성으로 질환을 겪어왔다면,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젊은 연령층에서도 허리디스크 등의 척추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으로 거북목과 비만, 골반 뒤틀림과 좌골신경통 등이 발생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골반교정과 자세교정원 등을 찾기도 한다. 바르지 못한 자세와 습관이 지속되면 뼈와 근육, 인대, 척추 등에 문제가 생겨 디스크나 관절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수원에 있는 바른자세교정원에 따르면 척추교정과 바른자세 및 골반교정 등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통증의 근본원인을 파악해 활법, 카이로프락틱으로 교정 및 통증개선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체 골격이 제 위치를 벗어나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 신체 일부분이 저리거나 당기는 등 통증과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통증과 불편함을 개선하고 신체의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비뚤어진 관절을 운동시키기 위해 활법이나 , 카이로프락틱 등의 교정 방법이 가능하다.

수원 바른자세교정원 원장은 “머리와 척추, 골반의 축을 바르게 교정하는 활법 치료를 통해 근육과 골격정렬 운동을 통해 인체의 경락을 소통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생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건강한 몸을 유지하게 한다"며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 면역체계 등도 함께 무너지므로 무너진 균형을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춰 자가면역 치유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거울을 봤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비대칭이거나 서있는 자세에서 비대칭이 보인다면 척추교정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다. 또 허리를 구부린 채 뒤에서 보면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있거나 허리선이 수평이 아닌 경우 등에도 바른자세 교정이 필요하다.

사진=수원 바른자세교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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