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일센터,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개최
서울시 새일센터,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개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8.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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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력개발기관 교육수료생 중 여성창업자 모두 참여 가능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2019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그녀들의 창업, 어서와 창업TMI’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시 새일센터 취·창업 교육 수료 이후 창업 관련 이야기를 모두 담아내면 된다. 교육 내용 또는 수료 이후 창업 동기, 경영 등 다양한 소재로 응모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새일센터 훈련 및 수료생 뿐 아니라 서울 관내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 수료생도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내 양식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추후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50만원(1팀), 우수상 30만원(2팀), 장려상 20만원(2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작품은 새일센터 홍보 자료로도 활용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9월25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미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서울시내 새일센터와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는 여성의 직업능력과 경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과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창업인, 여성예비창업인의 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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