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실 한식대가, 22일 K쇼핑에서 ‘킹의 밥상’ 선봬
손성실 한식대가, 22일 K쇼핑에서 ‘킹의 밥상’ 선봬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8.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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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17년 노하우 ‘손성실의 하티스푼’ 국·찌개 6종 반상차림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17년간 청와대 조리장으로 근무했었던 ‘한식 대가’ 손성실 한식포럼 고문이 22일 오후 7시 K쇼핑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6종을 선보인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찌개 6가지를 선별해 최고의 재료와 품질을 보장하고 레토르트 멸균방식으로 처리해 본격적인 HMR 상품을 출시한다.

손성실 고문은 한식의 명장과 대통령의 밥상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항상 집 밥의 정서와 음식을 조리함에 있어 철저한 위생을 강조해 왔다.

그런 그가 요즘 시간에 쫓기어 힘들어 하는 주부들이나 1인 가족을 위해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국·찌개를 개발해 구성했다. 지난해부터 K쇼핑 상품개발팀과 30년 전통의 전문식품기업 (주)원일식품과 함께 총력을 기울여 기획했다.

제품 구성은 총 14팩이며, 6가지의 다양한 국·찌개로 간편하게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6가지 국·찌개로는 부대찌개, 순살감자탕, 육개장, 콩비지찌개, 전복미역국, 사골곰탕 등이다.

주재료는 국산으로 사용하였으며 특히 부대찌개에는 1년 이상 묵힌 묵은지도 함께 넣어 깊은 맛이 일품이다.

손성실 한식대가는 “바쁜 일상으로 힘들어 하는 고객들에게 국·찌개를 매일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방송은 오는 22일 저녁 7시에 첫 런칭 예정이며 방송 중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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