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친구들, 검은콩 품은 ‘검정콩 다모력’ 출시
푸른친구들, 검은콩 품은 ‘검정콩 다모력’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8.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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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이 출시한 ‘검정콩 다모력’
푸른친구들이 출시한 ‘검정콩 다모력’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발효효소 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은 블랙푸드 검정콩과 맥주 효모의 단백질, 혼합 식물 영양까지 복합 설계한 ‘검정콩 다모력’을 출시했다.

검정콩 다모력은 100% 국내산 서리태 발효물을 50% 이상 담고 있다. 특허 받은 저분자발효공법으로 서리태를 껍질째 발효한 후 즉각 동결 건조해 원물의 영양소를 오롯이 보존하고,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푸드’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검은콩은 필수 아미노산이 40%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비타민E, 카로티노이드, 사포닌, 안토시아닌 등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일반콩보다 4배나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속이 녹색이고 알이 굵은 서리태는 서리 내리는 혹독한 환경을 극복하고 단단히 여물기 때문에 검은콩 중에서도 으뜸으로 인식되곤 한다.

케라틴의 주요성분이자 뿌리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테인(cysteine)과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도 풍부하며,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비타민 E 및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B1, B12 등을 함유하고 있다.

검정콩 다모력 1포에는 맥주의 발효과정 중에 얻을 수 있는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Saccharomyces cerevisiae)’속 효모를 건조해 만든 맥주효모도 520mg이 들어있다. 맥주효모는 단백질 함량이 50%이상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비오틴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푸른친구들에 따르면 검정콩 다모력은 하루 1포씩 3회 섭취 기준으로, 비오틴 일일 섭취 권장량 1000%, 비타민 A∙B∙C 일일 섭취 권장량을 온전하게 충족한다. 또한 케라틴에 많이 존재하는 시스테인도 1000mg 섭취 가능하다.

푸른친구들은 검정콩 다모력 출시를 기념해 12일 전화로 6개월분 구입시 본품 1박스 혹은 ‘셀내추럴 다모샴푸’ 2통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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