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하나된 RCY! 평화를 노래하다”
대한적십자사, “하나된 RCY! 평화를 노래하다”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8.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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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RCY 전국캠프’ 경남 양산서 개최
지난 7일 경남 양산에서 개최된 2019 RCY 전국캠프 개영식 현장.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지난 7일 경남 양산에서 개최된 2019 RCY 전국캠프 개영식 현장.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경남 양산 통도 환타지아 일대에서 ‘2019년도 청소년적십자(RCY) 전국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된 RCY!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RCY 단원 간 교류를 통해 일체감과 소속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 7일 열린 개영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대한적십자사경상남도지사 김종길 회장, RCY지도교사전국협의회 김윤정, 최우영 회장 등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에는 ‘평화’라는 키워드를 통해 RCY 단원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좀 더 평화롭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캠페인으로 ▲태극기만들기 ▲평화엽서쓰기 ▲평화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RCY 전국캠프는 매년마다 전국 시도지사별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오는 2020년도에는 인천지사 주관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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