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2019 FW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 출시
알로앤루, 2019 FW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8.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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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 꼬깔 쫄쫄이 상하복
알로앤루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 꼬깔 쫄쫄이 상하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가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을 한층 강화한 2019 FW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 시리즈를 출시했다.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는 신축성 좋은 편안한 소재와 알로앤루 특유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2018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의 경우 평균 판매율 50%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알로앤루는 2019 FW 시즌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를 상하복, 쫄바지, 우주복 등 9개 스타일의 21개 컬러로 확대 출시했다. 면과 스판사를 고무뜨기 방식으로 제직한 ‘골지 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가벼움을 강화했다.

대표 아이템인 ‘꼬깔 쫄쫄이 상하복’은 꼬깔 모자와 상하복이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알로 캐릭터가 프린트된 멜란지그레이 컬러와 루 캐릭터가 프린트된 핑크 등 두 가지 파스텔톤 컬러로 출시됐다. 시리즈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과 신축성으로, 실내복으로는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입을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7월 초 선 출시한 FW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의 ‘타니골지 올인원 상하복’의 경우, 한 달 만에 판매율 22%를 보이고 있다”면서 “한층 강화된 편안함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헬로스트레치미 시리즈는 올해도 좋은 반응을 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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