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대한민국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솔로LX’ 제트블랙 컬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솔로LX는 리안 솔로에 A형 요람형 시트를 적용한 유모차로 지난 4월 첫 선을 보였다.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세련된 컬러 샌드베이지, 크리스탈그레이, 프렌치블루 컬러로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리안에 따르면 솔로LX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요청에 보답하고자 올 블랙 컬러인 ‘제트블랙’을 앞당겨 선보이게 됐다.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솔로LX에 적용된 A형 시트란 등받이 각도를 180도로 눕힐 수 있는 수평 시트로, 아기가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제트블랙 컬러는 올 블랙 컬러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리안은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현대홈쇼핑과 15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작되는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솔로LX 제트블랙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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