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평소에 사람들은 눈이 잘 안보일 때 ‘루테인’을 섭취하고, 속이 더부룩할 때는 ‘유산균’을 섭취하며 건강을 챙기지만, 간 건강은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할 만큼 70~80% 정도 손상되어도 별다른 증상 없이 노화될 수 있다.
최근 간에 좋은 음식으로 ‘곰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곰피에서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곰피농축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발인정한 2018년 1호 기능성 소재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간 건강의 지표인 ALT, AST, r-GT(이하 감마GT) 간수치 감소가 확인되었다. 이는 국내 간 건강 기능식품 소재 중 최다 지표를 보유한 소재로서, 만성 음주자에게서 발견되는 알코올성 간질환 손상지표인 감마GT 수치의 개선이 뚜렷하다.
다만 간기능개선, 독소제거, 항산화 효과는 곰피를 원물 그대로 섭취하거나, 가정에서 반찬으로 조리해서는 얻을 수 없다. 곰피의 유효성분인 디에콜(Dieckol)은 고온·고압의 특수한 환경에서만 추출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업체 뉴트리원에서는 최근 최적의 추출 방법과 특화된 공법으로 곰피의 디에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간 건강기능식품 ‘리버케어지티(Liver Care GT)’를 선보였다.
뉴트리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간 보호 특허 신소재 곰피농축액과 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을 주는 비타민B 콤플렉스, 헛개나무 열매추출물, 옥타코사놀, 건조 효모가 함유되어 만성피로, 육체피로를 느끼는 소비자에게 간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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