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팬모임, 미혼한부모 가정 위해 후원금 기부
배우 정해인 팬모임, 미혼한부모 가정 위해 후원금 기부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7.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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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주년 기념,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 전달
(이미지제공=홀트아동복지회)
(이미지제공=홀트아동복지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지난 26일 배우 정해인의 팬모임인 ‘정해인의 핸더랜드’ 회원들이 정해인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MBC 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이 미혼부(유지호)역을 연기한 것이 계기가 됐다.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는 것이 핸더랜드의 후원금 기부 배경이다.

홀트아동복지회 담당자는 “팬들이 스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배우 정해인 데뷔 기념 핸더랜드의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의 생활비 및 아동 양육비로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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