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맛있는 푸드케어 이유식, "24시간 신선해요"
건강하게 맛있는 푸드케어 이유식, "24시간 신선해요"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7.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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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아닌 유리 용기 포장, ''환경호르몬 걱정 NO!"
24시간 신선한 푸드케어의 '유리병 이유식'. (자료제공=푸드케어)
24시간 신선한 푸드케어의 '유리병 이유식'. (자료제공=푸드케어)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배달 이유식 업체 푸드케어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K클래스 프리미엄 예비부부·예비부모 교실에 참여했다.

푸드케어는 ‘우리 아기에게 먹인다’는 기업이념으로 유리용기에 포장된 '가정식 대체 이유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을 개발하고 있는 유아식품전문기업이다.

푸드케어는 식품을 먹는 고객의 특성과 월령, 성향에 맞춰 전문영양사가 이유식을 디자인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홈메이드 타입 디자인 푸드'를 표방하며 이유식을 월령별 식재료, 고형물 크기에 따라 여섯단계로 프로그램화하고 있다.

이는 특정 식품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아기들을 위해 기획한 '선택식'이다. 아울러 '영양밸런스와 칼로리 밸런스'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이유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푸드케어 이유식 단계는 ▲준비기 ▲초기1 ▲초기2 ▲중기 ▲후기 ▲후기 무른밥 ▲완료기 ▲반찬 총 8단계로 나뉜다.

준비기인 만 4개월 이후부터 초기2단계인 만 5~6개월 전후까지는 일일 1식 미음 또는 죽으로 이유식을 구성했으며, 만7~8개월 전후인 중기에는 일일 2식 죽으로 식단을 맞췄다.

후기부터 후기 무른밥 단계인 만9~14개월 전후로는 일일 3식 죽 또는 무른밥을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완료기에는 일일 3식 영양밥·탕국을, 반찬기에는 일일 2식 반찬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클래스. 행사에 참여한 예비맘들이 현장에 설치된 푸드케어 부스에서 유리병 이유식을 찾아보고 있다.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클래스. 행사에 참여한 예비맘들이 현장에 설치된 푸드케어 부스에서 유리병 이유식을 찾아보고 있다.

현재 푸드케어는 외출 시에도 신선한 이유식을 바로 먹일 수 있도록 각 지역 대표 백화점에 이유식 카페를 입점 및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소비자들에게 그 품질과 브랜드 특성을 인정받아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_이유식 부문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제6회 K클래스에 함께한 푸드케어는 이번 행사를 찾은 예비 부부·부모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천연식재료 이유식을 매일 24시간 이내에 먹도록 하는 것이 푸드케어의 정신"이라며, "미래 내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탁월한 품질의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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