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여름방학 문화체험 지원
스타필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여름방학 문화체험 지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7.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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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몬스터 시설 체험 및 영화관람, 점심식사 등 지원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시설.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시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스타필드는 하남, 고양 등 수도권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스타필드 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시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스타필드 플레이’를 운영한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지난 5월 선보인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별꿈스쿨’의 방학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에도 스타필드의 문화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청된 아이들은 하루 동안 하남·고양 스타필드 내 주요 시설들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스포츠테마파크 ‘스포츠몬스터’를 방문해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을 경험하고, 점심 식사를 한 뒤 메가박스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한다.

식사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파스타, 비프 라이스 등 스타필드에 입점된 ‘데블스도어’와 ‘데블스다이너’에서 제공한다.

특히 스타필드는 지난해보다 500명 더 늘린 1,500명을 초청했다. 대상자는 하남시 지역 아동청소년 400명, 고양시 지역 아동청소년 600명, 수도권 아동청소년 500명으로 각각 하남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홀트아동복지회의 추천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8월 28일까지 각 단체들이 오기 편한 날짜를 택해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맘껏 즐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스타필드가 지역사회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스타필드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긍정적이고 밝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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