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루미세이프(LUMISAFE)에서 ‘루미세이프 데일리 크로스백’을 신규 출시한다.
루미세이프 데일리 크로스백은 세로 20cm, 가로 15cm 정도의 크기로 핸드폰, 지갑, 다이어리, 여권, 화장품 등 소지품을 넣고 다니는 보조가방으로 쓰기 충분하다.
다양하고 세련된 북유럽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보행자들의 주·야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보조가방 양쪽에 반사띠를 달았다. 가방 색상은 네이비, 블랙, 화이트, 핑크, 옐로우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야간 300미터 거리에서도 환히 반사되는 초고휘도 반사기능으로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에 큰 효과를 내고 있는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과 함께 구매할 수도 있다.
루미세이프 측은 데일리 크로스백 가격도 저렴하고 북유럽 핀란드의 자연친화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개인뿐 아니라 학교, 기관 등 단체 선물로도 손색이 없어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과 세트로 구매시 본사에서 할인 지원한다.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루미세이프에서는 수년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 제품을 제작·판매해 오고 있다”며 “이번 데일리 크로스백은 보다 더 많은 사람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루미세이프 데일리 크로스백은 이번 주말부터 네이버스토어팜, 11번가, 지마켓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