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야 유망기업 '초록소프트', 창립 4주년 맞아
빅데이터 분야 유망기업 '초록소프트', 창립 4주년 맞아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7.15 18: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초록소프트는 스포츠와 유동인구 분야에서 빅데이터 AI 딥러닝을 자체 솔루션으로 꾸준하게 개발하고 있는 유망기업으로 오는 16일 창립 4주년을 맞는다. 

초록소프트는 스포츠, 유동인구 빅데이터, AI, 딥러닝과 관련해 현재까지 13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중에서 7개가 특허 등록된 기업이다. 

초록소프트는 현재 10여명의 연구원이 AI 딥러닝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연구과제 등 정부지원사업은 지양하고 매출 1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달 15일 현재 누적 매출액은 약 4억원으로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김명락 초록소프트 대표는 "공간정보, CAD 도면 인식, 암호화폐, 원자력, 핵융합, 에너지, 식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AI 딥러닝과 관련해 컨설팅, 교육 및 외주개발을 하고 있다"며 "참여기업, 위탁연구기관, 외주용역 형태로 다른 회사들과 함께 AI 딥러닝과 관련된 연구과제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AI 딥러닝과 관련하여 초록소프트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초록소프트 김명락 대표(사진 좌측에서 두번째)와 연구원들이 유동인구 빅데이터 및 AI 딥러닝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초록소프트
초록소프트 김명락 대표(사진 좌측에서 두번째)와 연구원들이 유동인구 빅데이터 및 AI 딥러닝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초록소프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