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실내에서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9 썸머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참여 패션브랜드는 H&M과 에잇세컨즈 등으로 미쏘와 컨버스, 커버낫, 에이랜드 등이 동참한다.
H&M은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세일’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31일까지 ‘슈퍼 세일’을 실시한다. 린넨 라인과 간절기 아우터를 비롯해 액세서리 및 잡화까지 최대 7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빈폴스포츠와 라코스테라이브, 비이커, 폴로 랄프로렌은 최대 30% 세일을 진행하며 여성복 브랜드 리스트를 비롯한 쉬즈미스는 최대 70% 할인 행사로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잡화 브랜드에서는 카카오프렌즈와 버터, 미니소, 액센트, 닥터마틴 등이 함께하며 스와로브스키는 멤버십 신규가입 또는 기존회원 중 1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5%,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뷰티템들도 준비되어 있다. 시코르는 베네피트와 DMCK, 에스테뎀 등 일부 품목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밖에 올리브영과 더페이스샵, 미샤, 더바디샵, 이니스프리 등이 참여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에 쇼핑과 여가, 맛집을 한 번에 찾고자하는 실내 나들이족이 늘고 있다”며 “불쾌지수 높아지는 더운 여름, 타임스퀘어를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