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네오프린텍, 제휴사와 상생 위한 '웰컴 데이 행사' 개최
강소기업 네오프린텍, 제휴사와 상생 위한 '웰컴 데이 행사' 개최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7.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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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부터 온라인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진정한 협업 실천
신윤정 총괄이사, "중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패키징 회사로 자리매김"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네오프린텍은 디자인, 기획편집 및 패키지 박스와 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인쇄업체로서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지난 11일 네오프린텍은 파주 출판단지 본사에서 임직원과 마케팅, 제휴, 영업 관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네오프린텍 웰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디자인패키징을 매개로 중소기업들의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파트너사인 ▲크라잉베베, 유트러스 정재효대표 ▲중소벤처포럼 김영욱회장▲고려대학교 기업협력센터 오영표 운영위원▲리뷰쉐어 박계환대표▲다즐에듀 이현희대표, 박상민상무▲날개박스 황금찬이사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 및 파트너스들이 참석했다.

웰컴데이 행사를 통해 디자인패키징 전문브랜드 'CAYS' 출시 및 네오프린텍의 경영철학 및 브랜드스토리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본사와 친환경 시설의 공장을 견학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신윤정 네오프린텍 디자인패키징 총괄이사는 "중소기업에 제품 디자인을 통해 함께 제품을 만들어가고 온라인마케팅까지 지원하여 매출신장이 되는디자인 패키징을 추진하고 있다"며 "당사의 디자인 토털 브랜드 CAYS는 3Rules(디자인, 친환경, 마케팅)을 통해 중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패키징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총괄이사는 베이비타임즈에 '종이접기의 꿈'이란 주제로 칼럼을 기고하는 등 다양한 현장 경험과 중소기업체들과의 상생을 통해 더큰 도약으로 함께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일정내내 친밀함으로 참여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디자인, 기획편집 및 패키지 박스와 출판 전문 강소기업인 '네오프린텍'은 파주 출판단지 본사에서 임직원과 마케팅, 제휴, 영업 관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웰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상생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오프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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