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최소가입금액 10만원으로 낮춘 ELS 모집
NH투자증권, 최소가입금액 10만원으로 낮춘 ELS 모집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7.08 17: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 제공
모집기간은 8일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상품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8일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8360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2주차에 발행되는 NH투자증권 ELS 18360호는 기존 ELS와 다른 새로운 구조의 ELS이다.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 10%에 만기는 1년이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도 돌아온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8%(3, 6, 9개월)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 시에는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이 결정된다. 상승에 따른 수익에는 제한이 없지만, 하락에 따른 손실은 마이너스(-)10%로 제한되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이며 10만 원 단위다. 

사진=NH투자증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