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신제품 디저트 ‘지파이’ 출시 10일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파이는 통 가슴살 치킨 디저트이다. 얼굴만한 대형 사이즈로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시한 지파이는 현재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 중에서 불고기버거 다음으로 많이 팔리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지파이의 인기는 치킨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과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 층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