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 건강소비자연대와 업무협약 체결
베이비타임즈, 건강소비자연대와 업무협약 체결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7.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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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통해 국민건강과 소비자 권리 제고 위해 노력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베이비타임즈(대표이사 송계신, 미디어총괄사장 이금재)와 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는 지난 7일 건강소비자연대 사무소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사진 좌측에서 두번째)과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사진 좌측에서 세번째)가 지난 7일 건강소비자연대 사무소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 엄마약사대표로 이원주, 정은주 약사도 함께 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양측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국민건강과 소비자 권리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건강소비자연대는 국내 최고의 육아와 모자(母子) 관련 전문 신문으로 평가받는 베이비타임즈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베이비타임즈는 건강 전문 범국민단체인 건강소비자연대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양측은 향후 10월 13일 개최될 ‘2019 한국건강소비자페어&포럼’에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는 "한국의 소비자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범국민단체에게 있어 책임감 있는 언론의 협조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범국민단체와 언론 모두가 국민을 위한 책임을 다한다는 각오로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은 “여성과 어머니들은 사회의 핵심적 소비자집단인 동시에 이 나라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의 핵심적 권익을 더 잘 보호하고 널리 알릴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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