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블랙 앤 화이트 ‘유로 시그니처’ 부엌 출시
한샘, 블랙 앤 화이트 ‘유로 시그니처’ 부엌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7.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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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스크래치 방지하는 무광 도어에 IoT TV도 적용
한샘 유로 시그니처 부엌
한샘 유로 시그니처 부엌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 콘셉트에 IoT 기술을 접목한 부엌 신제품 ‘유로6000 시그니처(EURO Signature)’를 출시했다.

신제품 ‘유로6000 시그니처(EURO Signature)’는 검정과 흰색의 바탕색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흑니켈 색상 손잡이로 포인트를 줘 도시적인 분위기의 부엌을 연출한다.

한샘은 내구성을 높여주는 ‘마이크로 엠보 코팅’ 기법으로 도어를 마감해 무광(無光) 도어임에도 지문과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도어를 만지면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IoT TV장 등 다양한 모듈을 조합해 부엌을 구성할 수 있다. IoT TV는 구글의 AI 스피커 ‘구글 홈 미니’와 연결 가능해 요리 중 음성 명령만으로 유튜브에서 레시피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또 오픈 갤러리 벽장은 벽면을 가득 채우지 않아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고 컵, 접시 등 식기류를 전시할 수 있다. 아일랜드 식탁과 함께 배치하면 홈카페나 와인바 같은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이외에도 ‘팬트리장’과 ‘유리 자바라장’을 활용하면 다양한 식료품과 소형 가전기기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한샘관계자 “한샘 유로 부엌 시리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월 1만세트 이상 판매되는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급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부엌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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