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보건복지부·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른둥이' 지원 나서
삼성카드, 보건복지부·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른둥이' 지원 나서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7.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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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양육물품 지원 및 부모교실 운영 등 공동진행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의 출생아 또는 출생 시 2.5kg 미만의 영유아로 장기발달이 미숙한 탓에 합병증, 특히 호흡기 감염에 취약해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삼성카드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 빌딩에서 이른둥이의 사회적 관심제고 및 지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과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이른둥이의 사회적 관심 확산을 통한 저출산 인식제고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 및 회사는 ▲이른둥이 가정의 육아 지원을 위한 양육 물품 제공 ▲이른둥이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실 운영 등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른둥이 양육 물품은 삼성카드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베이비스토리'에서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 성장강화 분유,  초유저장팩 등을 모아 제작한 '이른둥이 키트'가 제공된다.

그동안 이른둥이에 적합한 특수 기저귀와 분유는 가격이 비싸고 공급이 한정적이어서 이른둥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이를 구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매주 이른둥이 양육 100가구(총 1만 3000가구)에 이른둥이용 특수 기저귀와 분유 등이 포함된 양육 맞춤짝(키트)을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른둥이 부모교실은 '이른둥이 부모의 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 치료'라는 주제로 7월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시작하며 전국 광역시 위주로 연 5회 진행 예정이다.

어린이재단은 삼성카드에서 후원한 사업비를 활용하여 이른둥이양육지원을 위한 물품을 이른둥이 양육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고, 이른둥이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교실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번 협약은 이른둥이 가정의 물질적‧정서적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의 첫 걸음으로, 이를 기반으로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민관협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저출산 인식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5일 보건복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이른둥이의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 및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른둥이 양육 물품 지원 및 부모교실 운영 등의 활동을 공동으로 펼친다는계획이다.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왼쪽),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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