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교육협회, 사단법인 설립 정부 승인
출산육아교육협회, 사단법인 설립 정부 승인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7.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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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는 정식 출범을 위해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 선포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월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는 정식 출범을 위해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 선포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출산육아교육협회가 정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승인받았다.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는 유치원, 어린이집 운영자 및 유아교육업계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영유아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올해 2월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협회는 국내 영유아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활동이 목적이다. 초대 이사장에는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교육원 양진 교수가 선출됐다.

협회는 사단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학술세미나 및 전문서적 발간 ▲출산육아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연계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 기업 및 공공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및 해외 주요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영유아 교육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초대 이사장은 “국내 여건에 가장 적합한 영유아교육 패러다임을 만들고 이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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