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교육지원청, 요가&영화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중부교육지원청, 요가&영화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7.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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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역사회 평생학습 연대 체제 구축 위해 실시
(이미지제공=서울시 교육청)
(이미지제공=서울시 교육청)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요가 및 영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 평생학습 연대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평생교육 후원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개설했다.

먼저, 오는 13일에는 ‘김다혜의 스탠드 베이직 요가’를 실시한다.

중부평생교육 후원기관인 신세계 아카데미 본점의 ‘김다혜의 헤드 스탠드 베이직&요가’ 는 올바른 헤드스탠드 자세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리 찢기 등 하체 스트레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교육은 ‘누구나 거꾸로 설 수 있다’의 저자인 김다혜 강사가 진행한다.

30일에는 'ALL THAT CINEMA‘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LL THAT CINEMA는 중부 평생교육 후원기관인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씩 3개월동안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달에는 7월 개봉 예정작인 ‘나랏말싸미’를 함께 관람한다. 특히 ▲평론가의 영화 평론 ▲촬영 이야기 ▲영화촬영 기법 ▲스토리 등을 들으며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될 에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평론가이며 씨네21 편집장인 주성철 강사가 진행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보다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후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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