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루미세이프 교통안전 반사경 제작 배부
인천시청,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루미세이프 교통안전 반사경 제작 배부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6.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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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인천시청은 최근 어린이들의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제작해 배부했다. 

인천시는 어린이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보행자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활용했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의 경우 초고휘도 안전반사경으로 야간 최대 300m 거리에서도 빛의 반사를 통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고 전혀 무해한 친환경 제품으로 제작되었으며, QR코드로 실종 미아 분실 방지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되는 다기능 안전 제품이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실제 북유럽 핀란드에서 보행자 교통사고율 90%이상의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등에서도 우수한 보행자교통안전용품으로 루미세이프 제품들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인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의 지원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시행하였다.

‘교통안전리더’는 올해 첫 회 배출되며 어린이교통공원, 초등학교 등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과 교통안전반사경 같은 실제 효과적인 교통안전물품 배포등을 통해 교통사고율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안전 반사경 루미세이프  사진=루미세이프
교통안전 반사경 루미세이프 사진=루미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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