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함소아제약은 20주년을 맞아 드림스타트와의 협업을 통해, 200명의 아동에게 자사 홍삼 제품 ‘홍키통키’ 및 비타민 영양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함소아제약은 지난 2007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 3만여명 이상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아 왔다.
이번 제품 지원은 함소아의 동병하치 치료 경험이 있는 10세에서 12세 아동 가운데 총 200명을 선정하여, 함소아제약의 어린이 홍삼 대표 제품 ‘홍키통키 플러스 레드’ 및 성장기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100IU’와 ‘칼슘 가득 키즈’를 증정한다.
특히 제품과 함께 함소아제약 홍키통키 전속모델 ‘대박이’ 이시안 군의 건강응원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엽서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함소아제약이 이루고자 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의료서비스와 제품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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