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여름 장마철 앞두고 제습제 ‘물 먹는 새싹’ 출시
오아, 여름 장마철 앞두고 제습제 ‘물 먹는 새싹’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6.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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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습도조절 및 안전성 향상
충전방식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고 습한 날씨가 늘어나는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제습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감성생활가전 브랜드 '오아'는 충전방식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습제 '물 먹는 새싹'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물 먹는 새싹'은 간편하게 습한 공간에 배치하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습제로 김과 같은 건조식품에 습기 제거용 방부제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카겔' 을 이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새싹의 색을 통해 습도를 보기 쉽게 구별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물 먹는 새싹'의 또다른 특징은 습기를 흡수해 포화상태가 되면 전원선 연결로 내장제를 건조시키는 방식을 채택해 1회용이 아닌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시중의 일부 제습제의 경우 염화칼슘을 이용한 제습 방법으로 원료가 쏟아지거나, 어린 아이 혹은 애완동물이 섭취하면 건강이 크게 손상 될 위험이 있다. '물 먹는 새싹'의 경우 단단한 외부 구조를 통해 쏟아질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섭취 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이처럼 안전에 대한 위험제거를 설계에서 반영함에 따라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곧이어 닥쳐올 장마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제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습도가 필요 이상으로 높아지면 컨디션이 저하된다.

습도가 높아지면 옷장과 신발장 및 화장실, 주방과 같은 공간의 청결도 또한 낮아지고 악취로 인하여 실내 분위기도 좋지 않게 된다.

오아 관계자는 “물 먹는 새싹은 습도 제거에 탁월한 제품으로, 제품 습도를 조절하고 실내 분위기를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은 물론 실내분위기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물먹는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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