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크로스피터(Crossfitter)를 위한 ‘리복 크로스핏 나노 9(Reebok CrossFit Nano 9)’을 출시했다.
리복 크로스핏 나노 9은 크로스핏 입문자와 전문가들의 니즈를 함께 반영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상단부는 리복이 개발한 신소재 플렉스위브(Flexweave)를 확대 적용해 통기성과 내구력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켰다. 발 앞부분의 미드솔은 쿠셔닝이 강화돼 편안한 러닝을 도와주고, 앞코 부분이 넓어져 안정적이다.
또 바닥면인 아웃솔은 앞뒤로 나뉘어져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특수 기술을 적용해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였다.
이밖에도 신발 뒤쪽의 미드솔은 부드러운 고무로 감싸 로프 클라이밍 연습 시 발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걸음을 디딜 수 있도록 했다. 측면에는 리복을 상징하는 ‘벡터(Vector)’ 로고로 포인트를 주어 날렵한 스타일을 살렸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리복 크로스핏 나노 9은 짧은 시간 고강도의 운동을 실시하는 크로스핏이나 각종 피트니스에 적합한 트레이닝 운동화”라며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신을 수 있는 리복 크로스핏 나노 9과 함께 파워풀한 운동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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