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
  • 김대열 기자
  • 승인 2019.06.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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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랑’은 21일 지원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시)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랑’은 21일 지원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시)

[베이비타임즈=김대열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랑’은 21일 지원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참여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임위원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참여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물적·인적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협의회의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위원들의 성장과정 및 진로 성취과정을 특강을 통해 청소년과 공유하고 안내할 수 있는 일정을 계획했다.

위원들은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방과후아카데미의 성장과 발전방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실무자들은 이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발전방향 및 지원 논의를 위해 박남숙 위원장(용인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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