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는 양성평등주간” 중구 여성백일장 개최
“7월 첫 주는 양성평등주간” 중구 여성백일장 개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6.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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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여성플라자 주관, 시·수필 부문 경연
수필 최우수상, ‘한국신문’ 등단 추천 계획
제27회 중구 여성 백일장 포스터.(자료제공=중구여성플라자)
제27회 중구 여성 백일장 포스터.(자료제공=중구여성플라자)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서울시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1일~7일)을 기념해 내달 3일 중구여성플라자 5층 다목적홀에서 제27회 중구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구여성플라자(관장 강경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경연 부문은 시와 수필이다. 글제는 백일장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18세 이상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중구여성플라자로 방문,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에게는 상품권과 중구여성플라자 프로그램 수강권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필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작품 수준에 따라 수필전문지 ‘한국산문’에 등단을 추천할 계획이며 작품 게재도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작품 전시·프리마켓·무료 꽃차 시음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플라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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