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필요해” 임산부 배려문화 캠페인 실시
“배려가 필요해” 임산부 배려문화 캠페인 실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6.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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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독려
KBS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캠페인’
21일 여의도역사 내에서 실시된 '임산부 배려 캠페인'.
21일 여의도역사 내에서 실시된 '임산부 배려 캠페인'.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임산부의 이동 안전권을 보호하고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 실시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보건복지부·서울교통공사·KBS 아나운서협회와 함께 21일 여의도역사 내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의 이동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KBS아나운서협회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대합실 및 열차 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 캠페인에 참여한 KBS 이영호·김재홍·한상헌·정지원 아나운서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독려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KBS 김재홍 아나운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조경애 사무총장, KBS 정지원, 이영호 아나운서가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의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BS 김재홍 아나운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조경애 사무총장, KBS 정지원, 이영호 아나운서가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의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산부 배려문화를 위한 전시 판넬.
임산부 배려문화를 위한 전시 판넬.

아나운서들을 비롯한 캠페인 관계자들은 점심시간대 지하철에 직접 탑승, 여의도역에서 광화문역까지 시민들과 함께 동승하며 관련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임산부 체험 옷을 착용하고 ‘함께하는 임산부 배려’ 구호가 적힌 피켓을 홍보,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사회분위기 구축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지하철에 탑승했던 시민 전봉옥씨는 "현장에서 실시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이 임산부 이동권을 위해 바람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이러한 캠페인들이 지하철 내 자리 양보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도 널리 전해져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지하철에 직접 탑승해 시민들에게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지하철에 직접 탑승해 시민들에게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조경애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은 “임산부 배려 캠페인에 많은 관계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이번 캠페인이 임산부의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캠페인 이외에도 내달 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론 논제 중 하나인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둬야 한다?’ 주제를 통해 대학생들의 찬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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