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최근 신제품으로 투탑 라지박스를 출시했다.
투탑 라지박스는 기존 10인치 사이즈의 투탑박스보다 큰 12인치 상품으로, 투탑박스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됐다. 메뉴에 따라 라지 피자 두 판을 최대 1만99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투탑 라지박스는 기존 투탑박스에 비해 선택할 수 있는 메뉴의 폭이 넓어졌다. 고구마 피자, 불닭피자, 달콤 포테이토 피자, 갈비치킨피자, 도이치 소시지 피자, 우삼겹 피자 등 피자마루의 베스트 셀러들이 라지 투탑박스 메뉴에 포함됐다.
투탑 라지박스는 현재 51개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피자마루는 높은 가격대로 형성돼 있던 피자시장의 틀을 깨고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피자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투탑 라지박스 역시 가성비를 중점으로 출시된 메뉴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외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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