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가 얼음까지 쉽게 갈리는 ‘뉴 미니 블렌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350W의 모터로 부드러운 과일부터 단단한 얼음까지 빠르게 갈아주며, 2단계 속도 조절 버튼으로 조작도 간편하다. 칼날을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또한 10.8cm 폭의 사이즈로 작고 가벼우며, 본체에 연결해 바로 갈아 마실 수 있는 텀블러부터 양파, 고기 등을 빠르게 다질 수 있는 다지기용 믹서까지 액세서리 종류 및 구성에 따라 총 8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색상은 베이지, 화이트, 블랙, 메탈 등 4가지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를 위해 성능은 물론 공간 효율성까지 생각한 소형 가전이 인기인만큼 ‘뉴 미니 블렌더’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 및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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