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 팝업스토어 오픈
빙그레,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 팝업스토어 오픈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6.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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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피크닉 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제공=빙그레)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제공=빙그레)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빙그레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경의선 숲길공원 근처에 오픈한다.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에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티커&엽서 우체국, 루프탑 테라스 공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스토어 운영 기간은 19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오후 12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또한 스토어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증정하는 피크닉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투게더와 함께 직은 사진을 아이스크림 위에 프린트해 제공하는 아트 프린팅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투게더는 최근 투게더 미니어처를 출시했다. 투게더 오리지널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하고, 용량을 3분의 1(300ml)로 줄인 1인용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는 1974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빙그레 대표 제품”이라며 “투게더 수익금을 통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팝업스토어 오픈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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